또다시 찍 싸버렸다
개소리 2019. 2. 26. 19:52
고전 쯔꾸르 야겜 명작 아리아드네.
국내에는 캐피탈리즘 호!로 유명해졌던 것 같은데 이 게임도 진짜 벌써 몇번째 건드리는 건 지 모르겠다.
2013년에 나왔을 때부터 1년에 1번씩은 건드리는 것 같은데 맨날 내용 기억 안 나서 처음부터 하다가 도중에 질려서 찍 싸버렸는데 어김없이 올해도 싸따
발정날 때 아니면 언제나 쯔꾸르 야겜은 처녀 플레이를 선호하는 지라 6시간동안 온갖 남자놈들의 더러운 마수를 피해가며 열심히 했는데
3번째 신전인 물의 신전에서 왔다갔다 하는걸 존나 귀찮게 해놔가지고 아... 귀찮네? 어? 열받네? 해서 또 찍! 쌌다
이런거 보면 참 내가 시리즈 4부작을 올클리어한 ROBF가 존나 대단한 작품이야.
저번 프로넌트 심포니는 너무 볼륨이 방대해서 하다 지쳐서 싸고
이번 아리아드네는 하다가 그냥 뭔가 여주물이라서? 찍 쌌다
역시 쯔꾸르 야겜은 BF물이 최고인데 ROBF만한 걸출한 작품이 많이 없는게 아쉽다.
여주물도 괜찮은건 많긴 한데 하다보면 뭔가 지쳐... 몰입이 안 돼서 그런가?
다음엔 좀 볼륨 적은 남주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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