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작법 총평
미연시/달작법 2019. 3. 10. 10:05
달작법 1편
잘 만든 수작. 다른 히로인은 안 해봤지만 어차피 루나 올인 게임이라 그닥 안 해봐도 상관은 없을 듯.
루나루트 스토리는 괜찮았음. 셔플에 이어서 네이블이 두번째로 우려먹을 만 한 작품이라고 생각 됨.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팬디스크인 소녀이론에 비해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는듯.
루나가 쎈 캐릭이라 그런지 캐릭 자체에 대한 모에요소는 좀 적었다고 생각 됨.
캐빨이라기보다는 스토리 중시.
★★★★
달작법1 팬디스크 소녀이론
개인적으로 본편을 뛰어넘은 퀄리티라고 생각 됨.
이번 작품도 역시 리소나 올인 작품이라 다른 히로인은 별로. 특히 엣테는 ㄹㅇ 존재 이유도 모를 정도.
본편은 학원에서의 루나와의 관계 위주였다면 이번엔 오오쿠라 가문 전체의 이야기라 그런지 스케일도 더 커지고 무대도 해외라 볼 거리도 많고
내가 생각하기엔 달작법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 높은 작품이었다고 생각됨.
소녀이론 리소나 루트만을 위해 달작법1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될 정도.
리소나의 캐릭터 자체도 루나보다 모에요소가 더 많아서 빨 여지도 많았다고 생각됨.
★★★★☆
달작법2
전작에서 루나와 주인공의 아들이 주인공이 되는 작품.
에스트와 루미네만 클리어 했지만 루미네 루트 보니 다른 히로인도 알만 하더라.
역시나 에스트 몰빵작.
일단 H씬들이 다 너무 병신같이 만든게 상당히 아쉬움. 대체 이번 작품 쓰면서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음.
무대가 복식부문에서 학원 전체로 커지면서 복식만이 아니라 연기, 피아노 등으로 주제가 퍼진게 조금 그랬음. 그래서 루미네 루트가 좀 아쉬웠을 지도.
솔직히 에스트 빼고는 그저그런 수준이었는데 정작 에스트 루트도 그렇게까지 재밌진 않았다.
전작과 소녀이론의 명성을 잇기엔 부족하지 않나 싶었던 아쉬운 작품.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다.
★★★☆
달작법2 팬디 2.1
존재 의미를 잘 모르겠는 작품. 이럴거면 팬디스크를 만들 지 말지 시바거...
상당히 불만족스러웠고 시간도 아까웠고
여러모로 본편에 누만 끼치는 팬디스크라고 생각함.
에스트 애프터 다 보고나면 딱히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 될 정도.
굳이 장점을 찾자면 본편 이후의 내용을 보여줘서 그부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채워주려고 시도는 했다는거?
★
달작법2 팬디 2.2
루미네의 경우 팬디스크의 기본에 충실한 작품이라고 할 만 함.
팬디스크답게 편하고 가벼운 내용들과 루미네와의 이챠이챠 H씬 등이 보기 좋았음
아토레의 경우는 제작진이 미연시에 있어서 근친상간 루트란 어떤것인가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괜찮았음.
달작법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진중하면서도 무겁게 근친 루트로 가는게 위화감 없이 받아들일 만 했음.
특히나 다른 히로인 루트에서는 항상 정력이 딸린다는 묘사가 이렇게 복선이 될 줄은 몰랐음.
잘 만든 팬디. 루미네와 아트레를 좋아한다면 해볼 만 하다고 생각됨
★★★
'미연시 > 달작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작법2.2 A×L+SA 아토레 루트 (0) | 2019.01.03 |
---|---|
달작법2.2 A×L+SA 아토레 루트 배드엔딩 (0) | 2019.01.03 |
달작법2.2 A×L+SA 루미네 애프터 (0) | 2019.01.03 |
달작법2.1 EXSXPAR 에스트 애프터 (0) | 2019.01.02 |
달작법2 에스트 루트 (0) | 2019.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