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미스 앱판 출시

아이미스 정식 릴리스에 이어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전용 앱도 릴리스됐다.

최근에 내가 아이미스 글 안 쓰긴 했는데 그도 그럴게 뭐 딱히 이렇다할 특이점도 없고

맨날 하던 이벤트들이나 계속 하고 있으니...

앱 출시 이벤트로 돌 11100개랑 sr 티켓 9장은 맛나게 먹었는데 쓰알은 하나도 안 뜸..

일단 글 쓰는김에 뭐 같이 쓰는 이번 이벤트.

쓰알 티세에 스알 리디아인데 둘 다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기뻤다.

특히 이번 티세 한정 쓰알은 연격 어빌이나 스킬등도 좋아서 한정 쓰알 중에서는 상위권에 들어갈 스펙인듯.

바로 질러버렸다.

레이드 보스에도 함정 딜이 100%다 박히면 좋을텐데.

예전 티세 키우는게 1명만 나오는 보스 퍼센트 딜로 조질라고 썼었는데 언제부턴가 보스들한테 함정이 다 고정딜만 들어가게 바뀌어서...

그래도 뭐 쓸라면 쓸 수 있기는 하지.

그리고 뭣보다 귀엽잖아, 애가.

리디아는... 애가 참 귀여운데 이걸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르겠더라.

스킬들도 다 쿨이 기본이 10턴이 넘고 존나 무거운데 또 그 턴동안 버틸 몸은 안 되가지고...

포텐셜이나 무기같은걸 하나도 안 올려서 그런가.

맨날 개복치마냥 뒤지던데;

리디아는... 침실에서 쓰기로.

아무 상관 없지만 이번에 화웨이 미디어패드 M5를 샀다.

이전에 쓰던건 더 싼 M3 lite였는데 내가 이걸 한 2년전에 샀었나 1년 반전에 샀었나.

군대 제대하고 좀 있다가 산거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네.

근데 이게 2년정도 쓰다보니 애가 갑자기 초음란체질이 돼서 존나 민감하게 살짝만 홈버튼 건드려도 지 멋대로 꺼졌다 켜졌다 지랄 발광을 하더라.

야겜을 많이 돌려서 그런가.

새로운 게임 머신이 필요한데 또 내가 야겜은 많이하니 apk 받아지는 안드로이드로 해야겠고 

그렇다고 갤탭 사자니 내가 그정도 돈은 없고 해서 걍 이전부터 쓰던 화웨이 미디어패드 시리즈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걸로 삼.

어차피 내가 뭐 이걸로 배그같은걸 돌리는 것도 아니고

끽해봤자 실비키우기나 3D야동 이미지 들어간 야겜 정도뿐인데 그정도면 짱깨패드로도 충분하지.

최근 과금도 잘 안해서 돈 모으던거 여기에 다 날아갔네.

근데 난 실비 데이터 날아간게 더 슬프다 씨발. 1000일 정도까지 간거였는디 하